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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례] 애즈플로우 특허 2건 출원, 수상 근거로 볼 수 있을까
애즈플로우 팩트시트가 혁신 IT 대상 AI·데이터 분야에 선정됐다는 소식에서, '특허 2건 출원'이 실제로 어떤 의미를 갖는지 쟁점을 짚어봅니다.

안녕하세요, 스타트업의 성장을 IP로 지키는 윌로특허법률사무소입니다. 😊
최근 벤처스퀘어 보도에 따르면 애즈플로우의 AI 벤처투자 데이터 서비스 '팩트시트'가 중앙일보가 주최하는 '2026 하반기 혁신 IT 대상' AI·데이터 기술 분야에 선정됐습니다. 이 소식에서 눈에 띄는 대목은 "애즈플로우는 데이터 분석과 기업 평가 기술을 기반으로 관련 특허 2건을 출원했다"는 부분입니다. 대표님이라면 이 문장을 어떻게 읽으시겠습니까.
'특허 2건 출원'이라는 표현, 무엇이 쟁점인가
보도문은 애즈플로우가 관련 특허 2건을 '출원'했다고만 서술합니다. 등록 완료 여부나 심사 진행 상황에 대한 언급은 원문에 없습니다. 스타트업 실무에서는 출원과 등록 사이의 간극을 대외 홍보 문구에서 구분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 독자 입장에서는 이 표현이 기술력의 어느 단계를 의미하는지 판단이 필요한 지점이라고 볼 여지가 있습니다.
출원 사실을 기술력 인정의 근거로 볼 수 있는가, 신중해야 하는가
한쪽에서는 출원 자체를 R&D 투자와 기술 축적의 증거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팩트시트는 5대 공공데이터(DART, NTIS, KIPRIS, 나라장터, 통계청)를 결합하고 개체 식별(Entity Resolution) 기술과 도메인 특화 시맨틱 지식 베이스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특허 출원이 이러한 기술 개발 활동과 연결된 것으로 볼 여지가 있습니다. 다른 쪽에서는 출원만으로는 권리 범위나 등록 가능성이 확정되지 않았다는 점에서, 수상 사유인 '기업 데이터 통합·분석 기술 인정'과 특허 출원 2건이 직접적인 상관관계를 갖는다고 단정하기는 어렵다는 해석도 가능합니다.
긍정적 해석: 특허 출원은 기술 개발이 실제로 이루어졌다는 시점 증거로 볼 여지가 있습니다.
신중한 해석: 출원 단계만으로는 등록·존속 여부가 정해지지 않으므로 기술력의 최종 확정으로 보기는 어렵습니다.
💡 변리사 팁: 대외 발표 자료에 '특허 출원'이라는 표현을 쓸 때는 출원번호나 심사 진행 단계를 함께 밝히면 이해관계자와의 정보 비대칭을 줄일 수 있습니다.
판단이 필요할 때는 무엇을 근거로 삼아야 하는가
대표님께서 유사한 상황, 즉 자사 기술을 '특허 출원' 문구로 대외에 알릴 때는 원문에 언급된 것처럼 출원 시점과 대상 기술(데이터 분석, 기업 평가 기술)을 구체적으로 특정해 두는 것이 근거 자료로서 의미가 있습니다. 애즈플로우의 경우 팁스(TIPS) 과제 선정(2024년 11월)이나 VICS 연동 승인, KAIA 백오피스 채택 등 별도의 공인된 사실들과 특허 출원 사실을 함께 놓고 보면, 각 사실이 서로 다른 성격의 인정임을 구분해서 볼 필요가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시·특허·투자 데이터를 한 기업으로…애즈플로우 '팩트시트', 혁신 IT 대상 선정 원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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