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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팁] 에이티슬립홈 vs 수면다원검사, 무엇이 다를까
약국에서 살 수 있는 에이티슬립홈과 병원의 표준 검사인 수면다원검사, 두 방식이 어떻게 다른지 비교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스타트업의 성장을 IP로 지키는 윌로특허법률사무소입니다. 😊
헬스케어 스타트업 대표님이라면 '병원용 표준 검사'와 '가정용 보조 기기'가 같은 시장에서 어떻게 공존하는지 궁금하실 겁니다. 최근 벤처스퀘어 기사에 소개된 에이티센스의 '에이티슬립홈' 사례는 이 두 유형의 관계를 잘 보여줍니다.
무엇을, 무엇과 비교하나
이번 비교는 가정용 패치형 제품인 에이티슬립홈과, 병원에서 이뤄지는 표준 진단법인 수면다원검사(Polysomnography, PSG) 사이의 대조입니다.
에이티슬립홈: 복부에 붙이는 패치와 앱으로 호흡 리듬·수면 자세·수면 단계를 기록하는 가정용 제품입니다.
수면다원검사(PSG): 뇌파와 호흡, 산소포화도 등 여러 생체신호를 측정하는 수면무호흡증의 표준 진단 검사입니다.
어디에서 갈리는가
두 방식은 측정 장소와 방법에서부터 갈립니다. 수면다원검사는 의료기관에서 여러 센서를 부착하고 하룻밤을 보내야 해 시간과 비용 측면에서 부담을 느끼는 이용자도 있는 검사입니다. 반면 에이티슬립홈은 사용자가 의료기관을 방문하거나 여러 센서를 장착하지 않고 평소 잠을 자는 환경에서 자신의 수면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방식입니다. 다만 두 방식이 무관한 것은 아니어서,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비교 임상에서 패치가 측정한 AHI는 수면다원검사 결과와 높은 상관성(Pearson r=0.902, p<0.001)을 나타냈습니다.
💡 변리사 팁: 이처럼 기존 표준 검사와 신규 웨어러블 기기의 측정값을 비교 임상으로 검증하는 방식은, 특허 명세서에서 발명의 효과를 뒷받침하는 실험 데이터로도 중요하게 활용될 수 있습니다.
어느 쪽을 선택할 기준은 무엇인가
두 방식의 위상 차이는 연구진의 평가에서도 드러납니다. 연구에서도 수면다원검사를 수면무호흡증의 표준 진단법으로 명시하고 있어, 제품의 기록 결과는 수면 상태를 점검하고 의료진 상담 필요성을 판단하는 참고 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즉 진단이 필요한 상황이라면 여전히 수면다원검사가 기준이 되고, 일상적인 수면 습관 점검이라면 에이티슬립홈과 같은 가정용 제품이 접점이 될 수 있는 것으로 볼 여지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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