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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도] 당근 ‘지구를 위한 동네모임’, 참여 기준을 어떻게 볼까요
당근이 9월 6일 ‘자원순환의 날’을 앞두고 15일까지 진행하는 ‘지구를 위한 동네모임’ 캠페인, 참여 조건과 우수 모임 선정 기준을 쟁점 중심으로 짚어봅니다.

안녕하세요, 스타트업의 성장을 IP로 지키는 윌로특허법률사무소입니다. 😊 오늘은 조금 색다른 소식을 하나 짚어보려 합니다. 지역생활 커뮤니티 당근이 ‘지구를 위한 동네모임’ 캠페인을 오는 15일까지 진행한다는 소식인데요, 참여 조건과 선정 기준을 두고 대표님들이 궁금해하실 만한 지점이 있어 정리해봅니다.
이 캠페인, 참여 조건의 경계는 어디일까요?
당근은 기후에너지환경부, 한국환경보전원과 함께 이번 캠페인을 진행하며, 별도의 환경 모임을 새로 만들지 않아도 기존 당근모임을 그대로 활용해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러닝이나 등산, 친목 등 모임의 주제와 관계없이 플로깅, 줍깅, 클린 하이킹, 물물교환 같은 활동을 결합하면 되는 방식인데요, 어떤 활동이 모임 성격에 “맞는” 환경 활동인지에 대한 구체적 판단은 참여자 재량에 맡겨져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참여 방법: 당근모임 일정 생성 시 ‘#지구를위한동네모임’ 해시태그를 추가하고 활동 후기를 1건 이상 작성하면 자동으로 응모됩니다.
가산점 기준, 사진이냐 전원 후기냐로 해석이 갈릴 수 있습니다
사진을 첨부하거나 참가자 전원이 후기를 작성한 경우 우수 모임 선정 과정에서 가점을 받을 수 있다고 안내되어 있습니다. 다만 두 조건을 모두 갖춰야 하는지, 둘 중 하나만으로 충분한지는 본문 표현만으로는 단정하기 어려운 지점으로 볼 여지가 있습니다.
참여 혜택 ①: 후기 작성자 가운데 선착순 100명에게 당근메이드 친환경 장바구니를 제공합니다.
참여 혜택 ②: 참여 모임 중 10개 팀을 추첨해 각 모임 참가자 전원에게 1인당 1만원 상당의 당근포인트를 지급합니다.
💡 변리사 팁: 이런 캠페인형 이벤트는 참여 요건과 심사 기준이 공고문 문구에 따라 달리 해석될 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내에서 유사한 이벤트나 프로모션을 기획하신다면, 가점·경품 지급 조건을 문구 단계에서부터 명확히 구분해두시는 편이 이후 문의나 이의 제기를 줄이는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우수 모임 선정, 무엇을 근거로 판단할까요?
활동 내용과 후기, 팀 참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3개 우수 모임을 선정한다고 안내되어 있습니다. ‘지구가 반했상’에는 100만원, ‘동네가 훈훈했상’에는 50만원, ‘시작이 좋았상’에는 30만원이 각각 지급될 예정인데요, ‘종합적으로 평가’한다는 표현만으로는 각 항목의 비중이나 우선순위까지 확인하기는 어려워, 구체적인 선정 기준은 운영 측 재량으로 판단될 여지가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대표님께서 회사 동호회나 소속 커뮤니티 차원에서 참여를 검토하신다면, 공고문에 명시된 조건을 그대로 따르되 애매한 부분은 운영 측에 사전 확인해보시는 편이 안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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