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 Insights

[제도] 특허명세서 리뷰, 어디까지가 검토이고 어디부터가 판단일까요

한국발명진흥회가 공지한 [IP Campus] 특허명세서 리뷰 스킬업 과정을 계기로, 명세서 검토에서 해석이 갈리는 지점과 판단 근거를 짚어봅니다.

특허 관련 안내 이미지

안녕하세요, 스타트업의 성장을 IP로 지키는 윌로특허법률사무소입니다. 😊

한국발명진흥회 공지사항에 [IP Campus] 특허명세서 리뷰 스킬업 (오프라인, 9/3~4) 과정이 올라왔습니다. 제목에 '리뷰'가 들어가 있다는 점이 눈에 띕니다. 작성·출원이 아니라 이미 작성된 명세서를 다시 읽는 일을 따로 떼어 다룬다는 뜻으로 볼 여지가 있습니다.

명세서 '리뷰'는 왜 별도의 쟁점이 되나요

  • 분류: 이 공지는 IP-Campus 분류로 등록되어 있고, 제목은 작성이 아닌 리뷰를 앞세우고 있습니다.

  • 형식: 오프라인 과정이라는 점이 제목에 표기되어 있습니다.

  • 쟁점: 명세서를 받아 든 기업 담당자가 어디까지를 '확인'으로 보고 어디부터를 '판단'으로 볼지가 실무에서 갈리는 지점입니다.

대표님께서 초안을 받아보셨을 때 오탈자와 도면 번호만 보고 넘기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그런데 청구항 문언 하나의 폭이 나중에 권리 범위를 좌우할 여지가 있습니다.

해석은 어느 쪽으로도 갈릴 수 있습니다

한쪽에서는 명세서 리뷰를 대리인의 전문 영역으로 보고 기업은 기술 사실관계만 확인하면 된다고 봅니다. 다른 쪽에서는 발명의 실시 형태를 가장 잘 아는 쪽이 기업이므로 기업이 실질적으로 읽어야 한다고 봅니다. 이번 과정이 별도 교육으로 편성된 사정은 후자의 필요를 전제한 것으로 볼 여지가 있습니다. 다만 공지 자체가 어느 해석을 정한 것은 아닙니다.

💡 변리사 팁: 명세서를 읽으실 때 '이 문장이 빠지면 우리 제품이 권리 밖으로 나가는가'를 기준으로 삼아 보세요. 표현의 매끄러움보다 이 질문이 먼저입니다.

판단이 필요할 때 무엇을 근거로 삼을까요

대표님 회사의 명세서가 지금 어느 쪽 해석에 서 있는지는 실제 청구항을 놓고 따져봐야 알 수 있습니다.

제도 활용 방향이 사업 상황에 따라 달라집니다. 검토가 필요하시면 윌로특허법률사무소로 연락 주세요.

📞 02-2038-3285 / 010-4321-537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