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 Insights

[제도] 혁신제품 규격추가, 정기 모집과 지정기간 연장은 어떻게 다를까

2026년도 중소벤처기업부 혁신제품 3차 규격추가 모집을 정기 규격추가와 지정기간 연장 공고로 나누어 비교합니다. 두 절차가 무엇을 대상으로 하는지, 어디서 갈리는지 정리했습니다.

정부지원사업 공고 안내 이미지

안녕하세요, 스타트업의 성장을 IP로 지키는 윌로특허법률사무소입니다. 😊 혁신제품으로 지정받은 대표님이라면, 최근 공고 게시판에 "규격추가"와 "지정기간 연장"이라는 이름이 나란히 올라오는 걸 보셨을 겁니다. 이름은 비슷하지만 다루는 대상이 다르므로, 오늘은 이 둘을 나란히 놓고 비교해 보겠습니다.

규격추가 공고가 다루는 대상은 무엇일까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이 낸 이번 공고는 2026년도 중소벤처기업부 혁신제품 3차 규격추가 모집 안내문입니다. 사업명은 중소벤처기업부 혁신제품 지정사업이며, 공고문은 "규격추가를 희망하는 지정기업은 안내에 따라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라고 밝히고 있어, 이미 혁신제품으로 지정된 기업이 제품 규격을 새로 더하는 절차임을 알 수 있습니다.

  • 대상: 규격추가를 희망하는 지정기업

  • 시행기관: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 기간: 시작일자 2026-09-22, 종료일자 2026-10-19

같은 시행기관이 올린 2026년도 제4차 중소벤처기업부 혁신제품 지정기간 연장(1차) 공고나 2026년도 제3차 중소벤처기업부 혁신제품 지정기간 연장(2차) 공고는 명칭 자체가 "지정기간 연장"으로, 규격을 늘리는 절차와는 이름부터 갈립니다.

두 절차는 어디에서 갈릴까

제출서류 구성만 봐도 규격추가 절차의 성격이 드러납니다. 공고에는 세부신청서, 제품 개요, 자기점검표, 조달적합성 검토의견서, 법정의무인증자료 목록, 그리고 일반제품용과 소프트웨어용으로 나뉜 제품규격서(서식6-1, 서식6-2)까지 붙어 있습니다. 이는 새 제품 규격 자체를 심사받기 위한 서류 구성으로, 지정 기간을 늘리는 절차와는 신청 목적이 다르다는 점을 보여줍니다.

  • 규격추가: 제품 규격서·자기점검표 등 규격 심사용 서류를 갖춰 신청

  • 지정기간 연장: 이름 그대로 기존 지정의 기간을 늘리는 절차로 별도 공고에서 안내

💡 변리사 팁: 대표님 회사가 혁신제품 지정기업이라면, 지금 준비 중인 신청이 "규격을 더하는 것"인지 "지정 기간을 늘리는 것"인지부터 확인하시고, 이번 3차 규격추가처럼 서식 목록에 제품규격서가 포함되어 있는지를 기준으로 구분해 보시길 권합니다.

우리 회사는 어느 쪽에 해당할까

지정기업이 처한 상황에 따라 갈래가 나뉩니다. 기존에 지정받은 규격 외에 새로운 제품 규격을 조달 목록에 올리고 싶다면 이번 3차 규격추가처럼 세부신청서와 제품규격서를 함께 내는 절차를 따르게 됩니다. 반면 이미 지정된 규격의 유효 기간 자체가 만료를 앞두고 있다면, 규격추가가 아니라 지정기간 연장 계열 공고를 살펴보는 편이 맞는 방향일 수 있습니다.

  • 신규 규격을 추가하려는 경우: 이번 3차 규격추가 공고의 서식 세트로 신청

  • 기존 지정 기간을 늘리려는 경우: 지정기간 연장 공고 확인

지정기업 여부와 신청 목적에 따라 밟아야 할 절차가 달라지므로, 서류를 준비하기 전에 어느 절차에 해당하는지부터 가려보는 것이 순서로 볼 여지가 있습니다.

제도 활용 방향이 사업 상황에 따라 달라집니다. 검토가 필요하시면 윌로특허법률사무소로 연락 주세요.

📞 02-2038-3285 / 010-4321-5373 🚀

출처: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https://www.smtech.go.kr/front/ifg/no/notice02_detail.do?ancmId=S02880&aplySn=1&buclCd=S9111&buclYy=&dtlAncmSn=1&pageIndex=1&schdSe=MO5005&searchCondition=&searchKeyword=)